치유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벤트 심리극이 치유의 수단으로 남용되는 것에 반대한다 2019년 12월 9일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71회 방송에서 소개한 '이벤트 심리극이 치유의 수단으로 남용되는 것에 반대한다'입니다. 저는 심리극(사이코드라마)가 주인공을 소모품 취급하고, 주인공이 아닌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치유 이벤트용 쇼의 용도로 남용되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의 사이코드라마 사례와 젤카 모레노의 코멘트를 인용합니다. https://youtu.be/1kVcd3glq58 이후의 삶 - 박진성 산문집 박진성 산문집 ‘이후의 삶’. 그의 심정에 공감하면서 읽었다. 글쓰기의 힘을 느꼈고, 그가 살아있음을 느꼈다. 다시 한번 책제목을 보면서, 그가 겪은 폭력의 충격과 여운은 쉽게 치유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슬펐다. 나도 여러 인간들 덕에 ‘이후의 삶’을 살고 있다. 당당하게 내 길을 가겠다. 사람과 사회를 치유하는 실천방법 성남시 2018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 나를 행복하게 하는 차이나는 복지클라스 '사람과 사회를 치유하는 실천방법' 강의함. 만남과 공유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로산진의 요리왕국 최근 로산진의 요리왕국(기타오지 로산진 저/ 안은미 역/ 정은문고)을 읽으면서 요리의 세계에 대해 좀 더 견문을 넓히고 있다. 글 초반부터 설탕 과다사용에 대한 비판을 자주 접하니 최근 슈가보이로 알려진 어떤 분이 계속 떠올랐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읽어보시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 사회기술훈련과 치료/치유의 목적으로 연극적인 방법을 활용하는 입장에서 내가 가장 인상적으로 읽은 글은 '요리연극'이었다. 기타오지 로산진(1883~1959)은 요릿집 요리를 밥상이라는 무대에 올라온 일종의 연극으로 묘사하면서 생활 속 연극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는데, 일본의 서예가이고 도예가이면서 일본 요리의 전설로 불리운 옛사람이 이러한 생각을 했다는 것에 놀라웠다. "(중략) 우리네 생활도 연극이 필요할.. 한국목회상담협회 봄학술대회 포스터 상담실에 붙은 한국목회상담협회 봄학술대회 포스터를 보니 주제들이 많이 끌린다. 아는 교수님의 성함도 보여서 반갑고~ 특히 상담자의 자질에 대해서는 그동안 목격한 것도 있고 내 자신에 대한 반성도 있기에 의미있는 주제라는 생각이 든다. 아역배우, 치유를 꿈꾸다 곧 출판될 어느 책의 일부분을 캡쳐해봄. 나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동시에 이드치(이야기&드라마치료)연구소도 소개되었다. 예전에는 직접 출력물을 받아서 교정작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PDF 파일을 받아서 살펴볼 수 있어서 신속한 교정이 가능해보였다. 연세로뎀정신의학과의원을 연세로뎀정신건강의학과의원으로 수정하는 것 외에 특별히 더 손댈만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작업이 이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푸른역사 아카데미 푸른역사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특강을 들었다. 특정 기간의 역사에 속해 사는 사람으로서 좀 더 넓고 깊은 의미의 '치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