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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 확진자로 소문낸 사람 대처하기 - 나 전달법 연습을 위한 나너나지나 (10) 이드치연구소 지경주가 고안한, 나 전달법 연습을 위한 '나너 나 지나'를 소개합니다. '나 전달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짧은 상황극을 제작했습니다. '나너 나 지나' 열번째 이야기는 '코로나 확진자로 소문낸 사람 대처하기'입니다. 한글 자막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휴먼임팩트 협동조합에서 사회복지사를 위한 다양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이드치연구소 지경주는 '감정소진예방을 위한 사례관리자의 혼자 글로 써보는 역할극'을 소개했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관련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umanimpact.kr/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사를 위한 다양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이드치연구소 지경주는 '나 전달법, 그리고 나.. 더보기
코로나19와 사회적 트라우마, 심리적 방역이 필요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발행하는 '과학과 기술' 2020년 5월호에 실린 이드치연구소 지경주의 글을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제 일상을 중심으로 써보았고, 원고 원본을 낭독했습니다. https://youtu.be/yObr0fayt28 더보기
소설 페스트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나만의 여유를 누리면서, 코로나19와 관련될만한 책들을 선별해 읽어보았다. 소설 페스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한달 전에는 복습하듯 읽었고, 이번에는 '군중의 모습'에 초점을 두고 한번 더 천천히 읽고 있다. 알베르 카뮈는 소설 페스트를 통해, 70년 전부터 우리에게 전염병에 대처하는 자세를 알려주었다고 생각한다. 소설 페스트 서문에 있는 소설 로빈슨 크루소의 저자 대니얼 디포의 글을 음미해보며,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일종의 감금 상태를 딴 종류의 그것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마치 무엇이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존재하지 않는 그 무엇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합리적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