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어에 박힌 나사못과 토요일 2013년 6월 15일, 오전 심리극 특강을 위해 승용차에 탑승하려는데 조수석쪽 뒷 타이어가 펑크난 것을 확인했다. 보험사 견인서비스를 받아 근처 타이어 전문점에 방문해 도움을 요청하니 타이어에 박힌 긴 나사못을 찾아서 뽑아주었고 이렇게 긴 나사못은 고의로 박아 넣었을 수 있다고 했다. 어제 창천주차장 입구에서 겪은 불미스러운 일, 그리고 창천주차장에서 차를 빼려는 순간 느꼈던 '펑'하는 작은 소리가 생각났다. 응급수리를 받고 나서 특강을 위해 급히 이화여대로 갔고, 예정된 10시보다 40분 늦게 이화여대에 방문해 심리극 특강을 마쳤다. 12시 40분쯤 창천주차장에 전화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CC TV에 찍힌 동영상을 보여달라고 하니, 전화받은 직원은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는 내용의 말만 반복해서 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