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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학생이라는 죄




어느 중학생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글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찾아냄.

'학생이라는 죄로'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작자미상의 시라고 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조금씩 문구가 수정되어
여러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미니홈피등에서 인용되고 있었다.

윗 글에 대해, 학생 때가 그래도 좋은거라고 충고하는 어른을 보았는데
'현재 학생인 사람'에게는 저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시가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일으키지 않게 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