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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숲치유 가족캠프

2009년 8월 3일.
올해들어 세번째 숲체원 다녀옴.
지난주 금요일에 급히 3일뒤 캠프가 있다는 연락과 함께
대상자들의 태도에 대한 사전정보를 전해들었을 때는 
예상되는 저항에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했었다.
하지만 모두 잘 참여해준 덕분에 무사히 진행을 마치고 귀가했다.

편안하게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작년의 시행착오를 프로그램에 잘 반영하면서 주최측의 노하우가 잘 발휘된 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8월말에 있을 초등학생 대상의 마지막 분노조절 프로그램도 무사히 잘 진행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