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환자'로 불리었던 분이
병원을 떠나 약과 환자역할을 멀리하고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나 또한 삶의 의지를 되짚어본다.
어떠다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이 필요하면 한동안 도움을 받으면 되는거고...
어떤 분은 '환자'라는 표현 대신
독특한 생각과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묘사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분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기 위해서는
나 또한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또 한번 화이팅!!
* 책홍보를 위해 이미 절판되었지만, 지경주의 연극치료 워크북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