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 탄생! 2019년 2월 21일. 아기 탄생! 기도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블로그를 통해 감사 인사드립니다. 보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62회 방송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62회 방송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1. 연구소 소식 2. 멘탈헬스클럽 : 무례한 캐릭터 3. 이드치연구소 교육 소개 4. 보조자, 보조자아, 도움자아 5. 사례공유 : 기도는 계속 된다 6. 공지사항, 사이코드라마쇼 그리고 빈손드라마 *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연결됩니다. * 인터넷 서점에서 이드치연구소를 검색해주세요~ 자전거 타기, 냉정한 현실 2018년 7월 5일 오전, 성산대교 부근에서 찍은 사진. 공사중인 월드컵대교의 윤곽이 보다 뚜렷해보인다. 따릉이 타고 비 내리기 전에 귀가해서 다행이다~ 요즘 들어 냉정한 현실에 정신이 번쩍 든다. 최근에 내린 과감한 결정이 최선이었음을 재확인한다.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할지, 공유할지 고민한다. 믿음과 존중은 유지하되, 전략을 조금 수정하기로 한다. 기도한다.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 더 준비된 내가 되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열심히! 야간 가족상담 어젯밤 야간 가족상담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찍어본 사진. ‘나는 잘 경청하고, 함부로 평가하지 않으며, 어떠한 질문이라도 진지하게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뿌듯하다. 내담자 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고 기도한다. 구설수에 대해서 2017년 2월 6일에 쓴 글. 늘 구설수가 있다는 것은 제대로 해결하지 않은 미완의 이야기들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구설수 많은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나는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구설수'가 있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나는 당사자들과 평화롭게 구설수를 해결하지 않고, 은밀한 폭력을 행사하거나, 약자역할을 맡아 감정에 호소하거나, 일방적인 주장을 해명으로 제시하거나, '오해'라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명예훼손과 법적조치로 맞대응하는데 익숙한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당신의 구설수는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경쟁자들이 의도적으로 부각하거나 발굴한 것이 아니다. 이때마다 널리 퍼지는 당신의 홍보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다. 자신이 만든 어두운 과거들이 있고,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았으면서, 해결사를 자.. 신천지에 대한 소문과 기도 나를 해고한 병원장 겸 목사가 신천지 사람이라는 소문을 한달전쯤에 들었다. 국민일보 글을 읽어보니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다. 12년간 내가 보아온 병원장은 신천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확신하기에 병원장의 결백을 위해 기도해왔다. 그리고 여전히 병원장, 센터장과 사무장을 포함한 가족들, 다른 직원들, 낮병원 회원들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다. 감사 그리고 기도 어느새 연극치료 워크북을 출판한지 9년이 되었다. 절판된지도 몇년 되었고... 출판 1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개정판을 준비해야겠다. 그리고 3년째 미루었던 푸른복지출판사 원고도 준비해야겠다. 내가 2년간 모 병원에서 연극치료 진행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일주일동안 고민하고 연습하고 개량해서 활용했던 기법들이 나 모르게 병원 직원들이 출판한 워크북에 실렸고, 내 의도와 상관없이 엉터리로 소개된 것에 분노해 나만의 워크북을 출판했다. 문제의 워크북을 만든 대표저자 겸 사회복지사가 나에게 연락해 내가 여기저기에 워크북에 대해 부당한 일을 겪었다고 소문내는 것을 들었다며 일방적으로 훈계하고 충고하더니 '우리 덕분에 출판했으니 감사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들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가 없었기에, 나는 감사하다고 .. 페이스북 감사 릴레이 * 이 감사릴레이는 백지혜선생님으로부터 바톤을 이어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이 바톤을 이어받으신 분은 3일간 매일 감사제목을 적어 페친 두 명을 태그해주세요. 1. 오늘 동물매개치료학과 학생들과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학생들이 만나게 될 수많은 내담자들을 생각해보고 예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 오늘 서울관광고등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늘 주님의 은혜와 영광이 함께 하고 있음을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3. 오늘 팟캐스트 방송을 무사히 준비하고 녹음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다음 감사릴레이를 이어받으실 분은 성서대학교 출강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뒤, 이후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구하고 싶은 권오민학생과 최믿음선생님입니다. 잘 부탁드립..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