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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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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에 감사한 하루 2025년 6월 6일 금요일. 오늘은 양재천길을 산책했고, 유튜버 상담씨브리바디님을 만남. 산책과 만남 덕분에, '살아있음에 감사한 하루'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하다.
퍼스널 브랜드 사회복지사 어셈블 퍼스널 브랜드 사회복지사의 지식 정보 기술 인맥을 공유하고 싶은 사회복지사, 퍼스널 브랜드 사회복지사의 땀과 눈물을 귀히 여기고 인간적으로 교제하고 싶은 사회복지사, 차세대 퍼스널 브랜드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회복지사, 사회복지를 사랑하는 사회복지사에게 퍼스널 브랜드 사회복지사 어셈블을 추천합니다. 1천권독서법 베스트셀러 작가이신 전안나 사회복지사, 추동어린이도서관 관장이신 최선웅 사회복지사,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소장이신 강원남 사회복지사, 사회사업연구소 [정명] 소장이신 정수현 사회복지사, 푸른복지사무소 소장이신 양원석 사회복지사, 그리고 이드치연구소 지경주가 함께 합니다. https://juno4245.blog.me/221552298044
폭탄피자 그리고 모임 2019년 2월 17일 저녁, 서울역 더 플레이스에서 맛보았던 폭탄피자 콰트로 포르마지오. 20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참석하는 모임 덕분에 이런 곳, 이런 음식이 있음을 알았다. 색다른 경험도 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만남이 있음에 감사하다.
음악치료와 연극치료의 만남 2019년 2월 10일, 서울교사노동조합에서 이드치연구소 2월 모임 겸 '음악치료와 연극치료의 만남' 가짐. 각각의 예술치료가 임상현장에서 보다 더 존중받기를, 널리 활용되기를 기원한다. 진행해주신 음악치료사 이성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시고 풍성한 시간 만들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만화-이드치연구소를 소개합니다 - 만남은 서로의 이야기를 보다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다
어르신의 삶 경청하기 2018년 7월 18일 아침 10시쯤 성수1가제1동 주민센터 부근 카페에서 한 어르신의 삶을 경청했다. 왜 혼자 살고 계신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물어보지 않았다. 그분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간간히 이야기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했다. 그렇게 한시간 반이 훌쩍 지나갔다. 그분의 삶은 반성과 깨달음의 귀한 삶이기도 했고, 한 기독교인의 소중한 간증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어르신과 마주했던 상담전문가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어르신의 이야기를 경청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에 집중했고, 시간만 때우가 갔었다고 했다. 나는 어르신께 그들을 대신해 사과했다. 나는 기회되는대로 계속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어르신은 기꺼이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하셨고, 마음 편히 이야기 나눌 수 ..
자살시도와 한강풍경 사진은 며칠 전 찍은 한강과 여의도 풍경. 미세먼지 덕분에 흐린 날씨처럼 보였다. 2018년 5월 18일 이른 아침에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는 후배가 자살시도를 반복한다고 했다. 몇시간 전에는 한강다리에서 자살시도를 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나는 하루빨리 전문가를 연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고, 연락처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시간 괜찮으면 오는 이드치연구소 모임에 함께 방문하기를 권했다. 지인이 나를 떠올려 다행이고, 연락해주어 다행이다. 저녁에 만남을 갖게 되면, 최선을 다해 만남에 집중하리라 마음 먹었다. 서울에 있고 한국에 있는 한, 기회되는대로 한강을 사진에 담고 싶다. 내 사진에 남겨진 한강은 다양한 풍경을 갖고 있다. 나는 눈으로 계속 다양한 한강의 풍경을 보고 싶다...
2017년 5월 9일을 기억하며. 2017년 5월 9일 투표완료. 그분이 대통령 되기를! 그리고 집에서 가까운 이곳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업무차 방문하기를~ 오늘 한 아이가 전해준 카드. 이 아이의 꿈을 이루는데, 나와 역할극이 도움된다면 좋겠다. 나 또한 배우의 꿈을 꾼 적 있기에... 오전에 투표 마치고,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 방문해 역할극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오늘도 자신이 구성한 역할극을 놀이하듯 즐겼다. 역할극 진행 도중, '술 마시고 행패부리면, 징역 천년에 처해야 한다'는 한 아이의 대사가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이 역할극을 통해, 나를 안전하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좀 더 고민해야겠다. 다음주도 화이팅! ***** 일년전 오늘을 기억하며. 바람 두가지 중 하나는 이루어졌다. 다른 하나도 이루어지면 좋겠다. 그리고 나에게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