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협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관련 지지선언 이야기드라마치료연구소는 한사협회장 기호1번 오승환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돌아오는 수요일, 12월 4일에 투표해요~ 2017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회상하며. 2017년 2월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공유합니다. 아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돌아보며 작성한 글입니다. - 아래 - 한사협회장선거를 되짚어보는 긴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번째, 오승환 당선인은 네거티브 전략으로 당선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선인을 향한 우회적인 네거티브 전략이 시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으면, 당선인이 '네거티브 전략으로 승리한 한사협 회장'으로 널리 인식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에는 지난 한사협 선거가 관련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을 제대로 규명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에 대한 의견 양원석선생님께서 개설하신 블로그 덕분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선거에 나온 후보자들의 생각을 읽어보고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후보들이 준비한 선거유인물과 최소조건 항목별 답변(사회복지사들의 의견을 모아 정리한 32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서로 비교해보면서 읽어본 소감을 적어봅니다. 특정 소감에 해당되는 후보가 누구인지는 어느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고 저만의 비밀로 간직겠습니다~~ 1. 각 후보의 사회복지 리더십은 '실무'를 강조하지 않아도, 각자 영역에서 검증되었다. 2. 선거유인물, 최소조건 항목별 답변 모두 풍성한 느낌이 드는 후보가 있다. 3. 선거유인물은 매우 풍성한데, 최소조건 항목별 답변은 빈약한 느낌의 후보도 있다. 4. 선거유인물, 최소조건 항목별 답변 모두 빈약한 느낌이 드는 후보 .. 투표는 건강한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투자 투표는 건강한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투자 이드치(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 지경주 소장 나는 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를 운영하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서, 모든 내담자들은 한편의 드라마 같은 소중한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는 것이 기본업무다. 나는 내담자의 삶을 이야기와 시냇물로 비유한다. 내담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다보면, 어떤 내담자의 이야기는 언젠가부터 흐름이 약해졌거나 막혔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갔음을 감지한다. 때로는 내담자의 특정 상황을 반영하는 독특한 이야기가 생성된 것을 감지하는 경우도 있다. 가족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구성원 각자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여 한 방향으로 물줄기를 만들어 흘러가기도 하고 정체되기도 .. 주차, 그리고 사과에 대한 사회기술 어제, 2015년 12월 18일 오후에 있었던 일을 떠올려보며. 오후 두시반쯤 충주에서 올라와 서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 뒷편 주차장에 도착해, 장기주차된 것으로 보이는 낡은 승용차 앞에 주차했다. 차안에서 삽십분가량 휴식을 취했고, 서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 올라가 두시간 강의를 했고, 다음 일정을 위해 급히 주차장에 갔다. 내 뒤에 주차해둔 승용차에 불이 들어와 있어서 차를 빼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차주에게 빨리 차를 빼겠다고 말하려 하니 차 안에 아무도 없었다. 차를 빼려고 하는 순간, 3층에서 왠 여성이 창문을 열고, "저기요! 앞으로 주차할때는 어디가는지 써놓고 가세요!"라고 외쳤다. 나는 그 여성에게 4층 정신건강증진센터에 강의하러 왔는데, 행선지를 써놓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 류시문 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에게 저는 류시문회장님을 처음에는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독지가'라고 생각했고, 그 다음에는 '사회복지사에 관심있는 사업가'라고 생각했고, 그 다음에는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사업가'라고 생각했고, 올해 초에는 '사회복지사협회장에 관심있는 사업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정치계를 기웃거리는 흔한 사업가' 혹은 몇몇 정치인처럼 '자격증만 있는 자칭 사회복지사 겸 사회복지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모 서울시장 후보를 돕는 것이 개인적인 결단이라고 하시던데 '사업가 류시문'이나 '사.회.복.지.사.류.시.문.'이 아닌 한사협회장의 직함을 걸고 참여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혹시 정치계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확보를 위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이 되신 건지요? 그리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때 자신을.. 한사협회장 투표 2014년 2월 25일, 아침 6시 조금 넘어 투표완료!! 중강당에서 유권자를 기다리고 계시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다음 선거에는 꼭 전자투표가 실시되어야한다고 생각했었다.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결과 정치판과 다를 바 없는 사회복지판! 학연과 지연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도 전국에 존경받을 사회복지사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사회복지사를 선별할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과연 앞으로 3년간 어떻게 흘러갈지~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