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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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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종적을 감춘 정치 지망생 여러분
4월 16일을 기억하며 오늘은 4월 16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전혀 모르는 것처럼, 개인 기록, 각종 홍보, 종교 메시지 전달 위주로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못마땅한 하루가 될 것 같다...
영화 트윈스터즈 영화 트윈스터즈. 해외 입양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자매의 시선이 반영되어 그랬는지, 영화에 나오는 서울의 풍경은 나에게 익숙하면서도 낮설게 느껴졌다. 이 영화를 감상하면서 유튜브와 SNS의 힘을 느꼈고, 생모를 대하고 한국을 떠나는 자매의 모습에서 삶을 배웠다. 넷플릭스가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덕분에 편안히 잘 감상했다. 남산타워에 가게되면 자매가 걸어놓은 자물쇠를 보고싶다.
사회복지사들의 만남 2015년 5월 2일. 대전에서 오신 뷰티플마인드 장을수원장님 덕분에 구광모선생님, 류승남선생님, 류승남선생님의 아드님과 함께 하는 시간가짐. 일부러 증산역으로 찾아와주신 것에 감사해서 내가 차를 대접했다. SNS과 페이스북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사진제공 : 장을수원장님
영화 셰프(아메리칸 셰프) 영화 셰프(아메리칸 셰프) 감상함. '가족에게 잘 하고, SNS를 잘 활용하자!'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이 영화의 모델이 된 한국출신 요리사는 영화 끝나고 확실하게 등장한다~
sns에서 관계 맺고 끊기 사무실을 계약하려고 적당한 곳을 알아보면서 이드치연구소 명함을 만들 생각이었고 페이스북 친구 중 명함제작하는 분이 있어 의뢰할 생각이었다. 상호명이 생각나지 않아 천백명 친구 얼굴과 이름을 하나씩 살펴보았지만 눈에 띄지 않았다. 페이스북을 탈퇴셨나보다 생각했다. 며칠 뒤 오늘, 한 페이스북 친구 담벼락에 남긴 그 분의 댓글을 보고서야 그분이 친구관계를 끊었음을 알았다. 그래서 그분의 글이 보이지 않았구나... 무슨 사정 때문에 수많은 사회복지사들과는 친구관계를 유지하면서 나와의 관계를 끊었는지 알 수 없지만, 굳이 물어보아야 할 이유도 없다. 그분에게 명함을 의뢰하기로 했던 생각은 일단 보류했다. 생각난 김에 자신은 페이스북에 글과 사진도 안올리면서 감시의 목적으로 페이스북을 한다고 생각되는 어떤 이도 ..
사회복지 SNS 사람책 도서관 2014년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지하철 2호선 문래역 부근 카페 치포리에서 이드치연구소장을 사람책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과없이 SNS에 올라온 사진 평소 클릭하면 기부가 된다며 땅에 묻히는 갓난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 수술이 필요해보이는 외모를 가진 사람의 사진 등... 몇년째 계속 SNS를 떠돌아 다니는 근거없고 출처없는 사진들이 불편했었다. 최근 브라질 월드컵과 관련해 살해당한 사람들의 사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사진이 SNS에 전혀 여과없이 올라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SNS의 단점이자 역기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정의를 내세워 자신의 입장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강요하면서, 사진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모습에 놀랐다. 아래는 내 페이스북 담벼락에 올린 호소문, 그리고 내 호소문 하단에 내가 직접 작성한 댓글들이다. - 호소문 - 부탁이 있습니다. 저는 망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