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3일, 사람책 도서관 행사에 '사람책'으로 다녀옴.
짧은 시간 내에 깔끔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사람책을 만드는 작업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을 돌아보고, 결심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출자(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 사회복지 실무 선생님들) 여러분께 감사했다.
앞으로 보다 많은 대학생들과 실무자들이 사람책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이러한 행사를 기획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회복지현장에 일하는 사람으로서,
어쩌다가 정신보건영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나와서
내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며,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 아래 사진은 S.N.S(Social Welfare Network Sharing)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events/1427015760849928/?sourc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