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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보시면 누워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특정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에서 이런 현상이 있는데
그 사진을 클릭하시거나, PC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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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0일 오전.
아침 8시쯤 숙소를 나와 삿포로를 향해 떠났다.
아사히카와 시내를 벗어나기 전 셀프주유소에서
처음으로 휘발유를 주유해보았다.
사진 찍지는 않았지만,
렌터카를 빌릴 때 안내 받은 것 처럼
휘발유를 주유하기 위해
'레규라(레귤러)'라고 쓰인 붉은 주유기를 선택했다.
그리고 한자, 카타가나, 히라가나를 읽어가면서
해당되는 것에 터치스크린을 눌렀다.
현금을 넣고 주유를 마치면 영수증이 나오는데,
이 영수증을 주유기 옆, 혹은 근처에 있는
정산기에 바코드를 읽게하니 거스름돈이 나왔다.
(다른 블로그에서 참고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국도를 따라 천천히 차를 달리다가
미카사미치노에키라는 휴게소에 들려
차 뒤에 붙인 노란리본, 시거잭과 CD를 챙겼다.
반납예정시간 오후 1시를 30분 앞둔 12시 반쯤
삿포로역 북쪽에 있는 렌터카 반납장소에 도착했다.
직원이 렌터카에 별 이상없는지 확인 작업을 한 뒤,
기름 덜 채운 것만 제외하고는 이상없다고 했다.
반납 직전에 미리 주유하지 못한 탓에
추가금액(만오천원정도)을 내고 렌터카를 반납했다.
렌터카를 반납한 뒤, 숙소까지 슬슬 걸어가면서
삿포로역과 멀리 시계탑을 구경하고 숙소도착.
짐을 맡겨두고 점심식사하러 나갔다~
*** 위 사진은 TOMMY'S DINER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
*** http://diner.tistory.com/2150 ***
*** 위 사진은 '시즈오카로 여행을 떠나요'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
*** http://blog.naver.com/goshizuoka/1501752044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