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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이메일 발송

 

 

 

 

2014년 9월 26일.

퇴근하고, 밀려드는 피곤을 견디지 못해 저녁 8시쯤 잠들었다가,

새벽 1시쯤 일어나 멘탈헬스클럽(팟캐스트 방송) 대본을 참가예정인 사람들에 맞춰 내용 수정하고,

때마침 10회기로 예정된 청소년 대상의 연극치료 프로그램 계획서 준비하고,

완성된 대본을 pd님과 노안의 성우님께 이메일로 발송하고,

프로그램 계획서도 발송한 뒤 새벽 4시 20분쯤 잠들었다.

두시간 조금 지나 아침 6시 30분쯤 깨어 오늘 일정 점검하다보니 어느새 출근.

 

새벽에 수고한 덕분에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좀 더 덜 불편해지고,

내가 준비해야 할 일들이 훨씬 더 원활해진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