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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치연구소

만화 속에서 본 역할극

 

 

 

 

사사키 노리코의 '못말리는 간호사' 제2권에서.

아무에게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역할극은 서로의 유대감을 형성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안전하게 의사소통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활용될 수도 있음을 알기에

이 장면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