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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2014년 12월 17일

 

 

 

 

2014년 12월 17일.

아픈 목을 달래가며 오전 9시에 집을 나섰다.

 

오전 10~12시.

6호선 약수역 부근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심리극을 진행했다.

 

오후 2~3시.

5/7호선 군자역에서 좀 많이 떨어진 광진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가족모임 특강을 했다.

 

오후 4~6시.

7호선 광명사거리역 부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저/고학년 별로 역할극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저녁 7~10시.

5호선 영등포시장역 부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특강하고 귀가하니 어느덧 밤 11시.

 

오늘 하루 네가지 일을 잘 마치고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기도했는데,

내 기도에 온종일 계속 응답해주신 그분께 감사! 감사! 감사! ^^

 

 

사진은 오늘 방문한 곳 중 하나인 광진구정신건강증진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찍은 것으로,

B1의 오렌지색이 의미있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해서 찍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