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일.
SBS의 뉴스토리 방송에서 <정신질환 범죄 '무방비 사회'>라는 제목의 방송이 나온다.
그동안 있었던 간헐적이고 불규칙적인 정신질환자의 범죄 사례를 보여주다가,
재범률 65.9%를 언급하면서 '당신도 언제든지 당할 수 있다'라는 암시를 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정신질환자들이 범죄자인 것 같은 생각을 갖게 하면서
정신질환자들을 격리의 대상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했다.
왜 이러는 것일까?
2015년 3월 3일.
SBS의 뉴스토리 방송에서 <정신질환 범죄 '무방비 사회'>라는 제목의 방송이 나온다.
그동안 있었던 간헐적이고 불규칙적인 정신질환자의 범죄 사례를 보여주다가,
재범률 65.9%를 언급하면서 '당신도 언제든지 당할 수 있다'라는 암시를 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정신질환자들이 범죄자인 것 같은 생각을 갖게 하면서
정신질환자들을 격리의 대상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했다.
왜 이러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