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4일, 강화필병원 심리극 갔다가 받은 선물.
글 쓰신 분께서 처음에는 맨 왼쪽 문구를 나에게 선물로 주셨고,
나머지 두 문구는 오늘의 심리극 주인공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고 나에게 맡기셨다.
그런데 나머지 두 문구도 내 마음에 들어서, 다 갖고 싶다고 부탁했고 세 문구 모두 받아왔다.
이번 심리극은 몇몇 분들이 계속 번갈아가며 주인공이 되었고
계속 두서없는 이야기들이 나왔었다.
여러 주인공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내가 가장 열심히 경청했기에
내가 다 받아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삶에는 슬기로운 지혜가 필요하다.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