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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악질 상사 옆에 앉으면 나도 닮는다

거리두기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글.

악질 직장상사를 포함해 어쩔 수 없이 함께 상주해야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소리'와 '시선'이 적절한 거리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서로가 내는 소리(목소리, 소음 등)를 최대한 들을 수 없는 거리,

눈이 직접 마주치지 않거나 눈을 응시하지 않아도 되는 거리(눈을 보는 것 같은 효과가 있는 거리)가

같은 공간에 있어도 그나마 '피할 수 없으면 즐길 수 밖에 없는 거리'인 것 같다.

 

 

 

‘악질’ 상사 옆에 앉으면 나도 닮는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