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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기부중단에 대한 불쾌함

 

 

 

2016년 1월 1일 기부중단을 위해 모 기관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자주 하는 질문'에 기부중단 메뉴가 있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없었다.

그래서 1:1제안/문의 게시판에 기부중단을 요청했다.

그런데 요청글에 대한 답변은 없고, 평소 보내지 않던 소식지를 갑자기 발송하더니,

이번달 기부금을 출금해갔다. 불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