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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치연구소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48회 방송

영국의 심리극 전문가 마샤 카프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미리 계획하거나 미리 생각해 둔 회기를 진행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그리고 여기의 개념은 지금과 여기이지, 그때와 거기가 아니거든요. 그것은 아마 새로운 것이 매 순간 생겨나기 때문에 집단이 지닌 장점일거예요. 디렉터의 역할은 그 새로운 것을 붙잡아 내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 사람이 준비하도록 돕습니다. 좋은 디렉터는 생산적인 순간이건 비생산적인 순간이건 주인공과 함께 합니다. 디렉터란 아직 태어나지 않은 것과 필요한 것을 끌어내는 조산사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주제가 있는 심리극을 강요하고 강조하고 명령한 강서필병원 사회사업실 직원들에게 마샤 카프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48회 방송에서는 '주제가 있는 심리극'에 대해 이드치연구소 활동가들과 연구소장의 의견을 공유합니다.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48회 방송>

1. 연구소 소식 
2. 활동가 의견 - 주제가 있는 심리극 
3. 멘탈헬스클럽 - 퉁명스러운 사람 
4. 사례공유와 기법공유 - 스스로 정정하기 
5. 사례공유 - 심리극은 누군가에게 운명의 프로그램이다 
6. 공지사항, 직면과 역할 벗기 

http://www.podbbang.com/ch/1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