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드치연구소 지경주는 '대상자들은 심리극에 부적절하다'고 주장한 전임 심리극 진행자의 뒤를 이어, 한시적으로 강서필병원 낮병원 심리극을 진행한 적 있습니다.
이드치연구소 지경주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서 7회기 동안 심리극을 진행해보고 참가자들의 기능을 관찰해본 결과, 낮병원 회원들은 심리극 진행에 적절했고 심리극 참여에 문제 없었습니다. 자신의 무능을 대상자 탓으로 돌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17회 방송에서 작가 지망생을 꿈꾸는 한 회원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래 베너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