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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내 안의 나를 찾아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남동사회복귀시설을 오가며 심리극, 사회극, 역할극을 진행했고
오늘 회원들, 가족들과 함께 마무리 짓는 시간을 가졌다.

나에게 있어서 올해 가장 큰 이벤트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도 알게 되었고
내가 갖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오랜시간 함께 해준 회원여러분,
작년부터 이 일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도와주신 그루터기 정연주선생님,
가을부터 동참하셔서 많은 도움주시고 또한 그루터기와의 인연을 이어가실 최수진선생님 감사합니다~~



남동장애인복지관 강당

내 이름 대신에 직장명이 들어갔다...

왼쪽부터 최수진선생님, 나, 정연주선생님. 사진 찍을 때마다 표정관리 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