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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대화"
푸른복지 출판사에서 책을 내시는 사회사업가 선생님들을 포함하여
10명 정도의 사회사업가 저자 선생님들을 모실 생각입니다.
저자 1인당 참가자 10~20명 내외로 오붓하게 나눌 수 있게 말입니다.
- 양원석 : 사회복지 브랜드 전략, 사회복지 포지셔닝 전략, 복지생각, 2005 복지 프랜차이즈 플러스 원 매뉴얼
- 김세진 : 복지현장 희망여행,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실천기록 : 복지관에서의 7년, 김세진의 인문학 공부
- 김동찬 : 철암마을 이야기, 복지수상록
- 김종원 : 홍보로 사회사업하기
- 이주상 : 청년시골사회사업가 다섯 달 간의 안남 이야기
- 전효민(거창YMCA 1318해피존 도다다담 사회복지사) : 새벽백성의 사는 이야기
- 지경주(연극치료) : 연극치료 워크북
- 유경(어사연) : 노년에 인생의 길을 묻다, 유경의 죽음준비학교, 마흔과 일흔이 함께 쓰는 인생 노트, 마흔에서 아흔까지, 꽃 진 저나무 푸르기도 하여라
- 한재랑(전, 관악사회복지) : 이런 사람 만나봤어? : 따로 또 같이 일구는 관악 사회 복지 이야기
- 김누리(공동모금회) : 기부향기는 매콤한 페퍼로드를 타고 : NGOㆍNPO 활동가 미국을 다녀오다
- 최수연(우리누리공부방) : 산동네 공부방 :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
- 한광현(호서복지재단 효자의 집) : 요양원 풍경
- 권혁철(어린이재단 후원자서비스본부장) : 행복해지려 기부합니다
- 윤철수(학교사회복지사, 현재 나사렛대 교수) 산타가 만난 아이들, 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복지사이고 싶다(공저), 한국학교 사회복지사의 역할 찾아가는 이야기
- 우수명(자유활동가) : 마우스로 잡는 SPSS, 욕구론
좋은 책을 쓰신 사회사업가 선생님들을 추천해 주십시오.
여러 저자가 단상에 함께 앉아
각기 5분 정도 집필 동기와 핵심 요지를 발표하고
이후 2시간 정도 10~20명 정도의 (예비)독자를 따로 만납니다.
저자 나름의 방식이 있으면 좋거니와,
책의 중요 문장을 읽고(강독하고) 질의응답하거나,
독자가 적어 온 글들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도 좋겠습니다.
* 책을 읽은 사람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책을 읽었거나 책이 있어야 한다면,
그 선생님을 만나려 하는 참가자에게는 책을 읽고 오거나 가져오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28, 29 양일 다 가능하시다면
대상만 다르게 하여, 같은 책으로 두 번 합니다.
저서가 두 권 이상이면 나누어서 해도 좋습니다.
책 읽는 사회사업가, 생각하는 실천가, 글 쓰는 사회사업가...
이 분들의 이야기가 도전과 자극이 되어
나도 책 읽는 사회사업가, 생각하는 실천가, 글 쓰는 사회사업가가 되어야겠다 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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