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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두물머리

오전 9시가 되기 전에 방문해 여유있게 둘러보고 옴.
그런데 이 지역 상술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두물머리 가까이 있는 주차장은 뒤늦게 유료라는 것을 알게되어 불쾌한 기분이 들수도 있으니
좀 더 걷더라도 두물머리 초입에 있는 넓은 무료주차장이나 교각 밑에 주차하는게 낫고,
두물머리에 있는 매점에서 비싼 간식을 구입하느니 미리 사오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