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이 특정 대선후보를 개인적으로 지지했는데,
이미 언론에는 사회복지사들이 특정 대선후보를 지지한 것처럼 나오더라...
특정 집단을 대표하는 사람이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투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다,
다수의 사회복지사들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된 것 같아 아쉽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사회복지사를 뽑을 때는
공사 구분을 못하는 사람을 뽑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고,
공사 구분을 못하는 언행을 할 경우 곧바로 대표에서 물러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삶에서 이런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적이 없는지 생각해보고 반성해보며,
혹시라도 내가 어떠한 대표적인 위치에 섰을 때 내 언행에 좀 더 주의해야 함을 재결심해본다.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