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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것들

신촌 북오프에서 공각기동대 TV판 사운드 트랙을 운좋게 발견해 2만원대에 구입했고

(시즌 1, 2기를 총망라하고 있고 저렴한 가격이어서 기뻤다!)

요즘 유행이라는 '창문외풍 줄이는 뽁뽁이'를 5천원에 구입하여 시공해보고

(창문 크기에 맞게 잘라내어 물을 이용해 창문에 붙이니 조금은 냉기가 덜한 느낌이었다)

구하기 힘들었던 브라이언 윌슨 트리뷰트 공연실황 DVD를 5천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기뻤다.

(나는 빌리 죠엘이 부른 Don't worry baby - 영화 데쟈뷰에 나오는 곡 - 가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