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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녹스 100시리즈 시계를 구입한지 3년만에 건전지를 교체하게 되었다.
뒷면을 보니 안경테 조일때 사용하는 작은 십자드라이버만 있으면 뒷면은 쉽게 열린다.
건전지를 꺼내어보니 에너자이저에서 나온 371/370 베터리였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맥셀이라는 국내 회사에서 만든 371호환 배터리가 눈에 띄었다.
혹시라도 전자상가를 지날 일 있으면 구입하기로 했다가
한달이 지나도록 전자상가를 지날 일이 없어서 그냥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비용은 총 4000원(배터리 가격 1500원 + 배송료 2500원)이었고 무사히 배터리 교체작업을 마쳤다.
시계 배터리 교체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 쓴 배터리를 안전한 곳에 잘 버리는 일인 것 같다.
(환경을 보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