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란 모든 실수를 매우 협소한 분야에서 저지르는 사람을 말한다."
- 닐 보머 -
닐 보머의 글을 읽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나는 일상에서 자주 실수하는 것 같은데...
광범위한 분야에서 고루 실수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가급적 실수의 강도가 약하고 남에게 덜 피해주었으면!
그리고 지나간 실수를 거울삼아 반복된 실수를 줄이고, 실수에 너무 얽매이지 않기를!
최소한 연극적인 만남을 시도할 때 만큼은 실수의 빈도가 낮기를 기원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3월 17일, 이드치연구소 커뮤니티에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