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2일 오전에 광명복지관에서 다문화가정 어머니들과의 만남가짐.
처음에는 연극치료를 준비했다가,
강의처럼 흘러가다가,
막판에는 집단상담이 되어 자신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울고 서로가 위로해주는 분위기가 되었다.
나는 가끔 멘트만 했을 뿐 이 집단을 이끌어나간 것은 어머니들이었다.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다. (한달에 한번이라 아쉽네...)
* 사진출처는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http://www.gmsw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