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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전화가 왔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전화가 왔다. 모 회사의 경영진이 바뀌면서, 모 회사의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진행중인 프로그램이 잠정보류 되었다는 것이다(다음주에는 내가 맡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그 대신 다른 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생산성본부에서 진행하게 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좀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내가 만나게 될 사람들이 속한 회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