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기 (4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산수련원 2010년 6월 28일, 강진에 있는 다산수련원에서. 강진의 맑은 공기와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에 반했다! 복냉면, 복튀김 2010년 6월 15일. 구리중학교 연극프로그램을 마치고 하남시에 있는 동래복집에 다녀옴. 2만 7천원에 복냉면과 복튀김을 배부르게 먹었다. 복냉면은 독특한 국물맛이 마음에 들었고 두조각의 두툼한 고기조각이 일미였다. 복튀김은 먹다보니 서서히 몸에서 열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기회되는대로 자주 가봐야겠다. 진주 2010년 5월 23일. 사촌동생 결혼식에 가기 위해 강남터미널에서 아침 8시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집에서 6시에 나옴. 아침 8시의 고속버스 터미널은 한산하면서도 일찍 나온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고, 진주 가는 길에 고속버스가 들렀던 인삼랜드 휴게소에서는 눈이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남강도 보고, 여기저기 보이는 목욕탕 굴뚝이 반가웠다. 어느새 내가 다녔던 교회 앞은 개천 위를 아스팔트로 덮어버렸고 주차하는 차를 일일히 점검하면서 돌아다니는 주차료징수원이 보였다. 다시 찾아가본 옛 초등학교는 새롭게 증축되면서 옛 기억의 흔적이 모두 사라져버렸다. 숲이었던 학교 주위는 아파트 단지와 공장이 들어섰고, 지금의 내 걸음으로 약 30분정도 걸릴 것 같은 긴 거리를 초등학교 1~2학년.. 토요일 2010년 5월 22일. 업무 끝나고 심리극을 소개하기 위해, 신촌 기차역을 거쳐 이대에 다녀옴. 백사실계곡 2년만에 다녀옴. 처음 가봤을 때와 달라진 느낌이 없어서 좋았다. 선릉 2003~4년 김정일정신과에서 일할 때 자주 갔었던 곳. 낮병원 외출 덕분에 6년만에 다녀옴. 오크밸리 2010년 4월 23일. 오크밸리에서.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자전거 코스 2010년 5월 2일. 자전거 타고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펠리체, 꽃과 어린왕자 다녀옴. 이제는 자주 자전거 타고 동네 주변을 돌아다녀보리라~~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5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