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586)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커차의 횡포 지난 화요일 저녁에 있었던 일이다. 안양 평촌 IC에 진입하려고 평촌아트홀 근처 사거리를 지나는데 번쩍이는 불빛에 요란한 사이렌 소리를 내면서 레커차가 나타났다. 경찰차도 아니고, 소방차도 아니고, 구급차도 아니면서 수많은 차가 오가는 사거리에서 이렇게 운전해도 되는지... 직장에서 찍어본 풍경 낮병원에서 본 풍경. 덕분에 추석연휴가 즐겁다!! 덕분에 추석연휴가 즐겁다!! 우유대신 커피 우유대신에 UCC 액상커피를 콘 후레이크에 넣어 보았다. 후회했다... 자동세차 샤워를 한 듯한 개운한 기분! 10월 중순이 올때까지 차를 바꿀지 3년 더 탈지 고민 중이고, 10월 중순이 올때까지 차를 바꾼다면 어떤 차로 할지 고민이다. 어쨌거나 7년동안 나의 발이 되어준 내 첫 차에게 감사한다. 출근길에 올려다 본 하늘 남양주시 청소년지원센터에 들렸다가 출근하던 중 직장 앞 건널목에서. 햇살은 뜨거웠고, 바람은 선선했다. 자축! http://sasw.or.kr/zbxe/62627 첫 접촉사고 퇴근하고 강의하러 대림대 가던 중에 시흥동 부근에서 접촉사고 당함. 신호에 맞춰 정차했는데 뒷차가 와서 부딪힘. (핸드폰 문자 확인하느라 그랬다고...) 합의를 원했는데, 보험사 직원을 불러 확인해보니 무보험. 백만원을 주겠다고 했지만 거절하고 경찰서에 감. 경찰서에서 조서 작성하고 일주일 내에 합의 보도록 함. 몸에 이상없으면 견적서만 제출하고, 몸에 이상있으면 진단서와 견적서 제출하기로 함. 상대방이 무보험인 탓에 렌트카 서비스도 받지 못한채 한시간 반 걸려 상계백병원 응급실 도착. 새치기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엑스레이찍고 약받고 진단서 받음. 몸에 별 이상은 없다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감사기도함. 집에 오니 어느새 11시. 오늘이 첫 강의였는데....... 아래 동영상은 내 차가 정차한 뒤 뒷차가..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