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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복지계 장난감 1인 시위 사회복지사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드치연구소가 함께 합니다! 더보기
2004년 8월 19일 시청 앞에서. 2004년 8월 19일 시청 앞에서 찍은 사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30주년 기념사진전을 둘러보고, 옛 기억이 떠올라 싸이월드 사진첩을 살펴보았다. 아... 12년전에는 턱선이 뚜렷했었구나~ 더보기
1인시위 2013년 6월 25일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 세밧사(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1인 시위에 동참함. 1인시위를 위해 아침 일찍 나와주시는 세밧사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했다. 1인시위 도중 미국에서 왔고 아들이 미국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려고 한다며 어느 일가족이 일인시위에 대해 물어보길래 사회복지공무원의 자살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다른 분야의 사회복지사들이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해주었다. 나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다 보니 어느새 한시간이 다 지났다. 앞으로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마다 있을 촛불집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나 하나의 동참이 사회복지공무원에게, 사회복지사에게, 클라이언트에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전 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온 사진은 고인석선.. 더보기
1인시위 2013년 4월 11일 오전 7시 35분부터 8시 40분까지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 동참함. 시위에 동참하면서 사회복지전문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대학 선후배, 동기, 지인들을 떠올려보았고, 서울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전문요원 대상의 석사논문을 만들기 위해 대학 동기들을 만나 조언을 듣다가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주제를 바꾸었던 기억도 떠올려보았으며, 사회복지전문요원으로 두번 일하다 다른 길을 택한 누군가의 이야기도 떠올려보았다. 그리고 10년전쯤 서울복지재단 이사장 문제로 시청앞에서 1인시위했던 기억도 생각났다.. 이곳은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가 사람이 많은 편인 것 같았다. 내가 서있던 곳은 좌우로 사람들이 갈리기 때문에 그 점을 감안해서 적절히 피켓의 각도 조절도 필요했고, 사람들이 피켓을 볼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