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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어제는...

어제는 회원들과 교보문고 다녀와서
서대문정신보건센터 심리극 진행하고
세진회 심리극 진행함.

서대문정신보건센터의 경우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가 보여서
이 점을 잘 반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세진회의 경우
고학년 위주로 집단을 따로 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니뭐니해도 중학생 상대하는게 제일 어렵더라...

세진회 심리극을 위해 찾아갔던 노량진 동산은 네비게이션도 길안내를 못하는 곳이었다.
(전화번호 검색을 했더니 네비게이션에 노량진기도원으로 나오는데 길은 안나왔다)
노량진동산 약도를 통해 우선 국수리를 목표로 삼았고,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 국수리 근처까지 간 다음,
아세아연합신학대 이정표를 찾기로 했다.

네비게이션을 참고해 국수리 근처에 잘 도착했고
육교에 큼지막하게 보이는 아세아연합신학대를 찾은 덕분에
약도에 나온 P턴 스타일의 고가도로를 찾아냈다.
그 다음에는 알맵에 나온 불확실한 도로 그림을 참고로 무사히 도착했다.

노량진동산은 처음 가는 분이나 약도없이 찾아가는 운전초보에게는
자칫 멀고도 험한 길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양평까지는 40분 지나 도착했기에 7시 30분까지 무사히 도착했었다.
하지만 9시 15쯤에 출발해 집에 도착하기까지 거의 2시간 걸렸다. 에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노량진동산 근처에서. 길안내가 안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노량진동산 입구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바람도 불고 날씨가 선선해서 잠시 쉬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노량진동산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