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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칼럼 '모레노의 사이코드라마'을 읽고나서...

 

 

 

아래에 링크된 글만 읽으면 사이코드라마는 정신과 의사만의 것으로 오해할지도...

나는 이 글에 소개된 의사들과 함께 활동했거나 사이코드라마 진행을 본 적이 있다.

내가 사이코드라마를 통해 만났던 수많은 의사들 중에서 사이코드라마를 몸과 마음으로 이해하고

사이코드라를 통해 마음을 치유할 능력을 가진 의사는 소수였고,

그나마 사이코드라마를 계속 하는 사람은 극소수였다.

지금 사이코드라마를 계속 하고 있는 의사 중에

내가 인정하고 싶은 전문가는 열 손가락을 꼽을 정도도 안된다.

오히려 다른 직종의 전문가들이 한국의 사이코드라마를 보다 더 발전시키고 확장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김정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인 김정일선생님을 소개하지 않은 것에 유감이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41&contents_id=54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