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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내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2014년 10월 22일.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지금 이곳에서 내가 제일 많이 공부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점심시간에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수련을 함께 했던 강승범선생님의 전화를 받았다.

지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근무 중이라 하셨고 나를 사람책 행사에 초대해주셨다.

내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이 있음에 기뻤다.

 

쉬는 시간에 스마트폰에 낙서처럼 아래 문장들을 적어보았다.

 

앗, 사람책이 되고 싶다~
와, 사람책이 되고 싶다~
오, 사람책이 되고 싶다~
아, 사람책이 되고 싶다~
꼭, 사람책이 되고 싶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