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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태안주민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지인의 연락을 받고 태안주민과의 만남에 기꺼이 응했다.

성금보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도 했고
직접 자원봉사를 가지 못했던 것이 안타깝기도 했는데
드디어 일을 통해 만나게 될 기회가 왔다.

PTSD와 Depression이 관찰되는 이 분들을 위해
처음에는 웃음치료를 기획했었다고 하니 그점을 고려하고,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여러 방법들을 구상해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