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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신나라 레코드에서




낮병원 외출 프로그램으로 서울대공원에 갔다가 시너스 센트럴에서 미쓰 홍당무를 관람했다.
영화 보기 전 시간여유가 있어서 잠깐 신나라 레코드에 들린 덕분에 큰 수확을 얻었다.
온라인/오프라인에서도 구하기 힘들어 아쉬웠던 '토끼 울타리',
사람없는 극장에서 재미있게 봤던 '마이클 클레이튼', 스토리에 매료되었던 '라쇼몽', 
극장에서 관람을 놓쳤던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를 모두 합쳐 2만 4백원에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