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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용인송담대 중간고사

2015년 4월 22일.

중간고사 감독하면서, 어느새 1학기 반환점을 지나가고 있음을 알았다.

가까우면서도 교통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늘 왕복 4~5시간이 힘들었는데,

학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측의 노고에 감사하고,

배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는 학생들이 있어서

새로운 2학기 강의를 맡아달라는 요청에 곧바로 수락했다.

이날 하루만큼은 정말 여유있게 잘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