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에서 시작된 팟캐스트 청취 덕분에
KTX에서, ITX에서, 전철에서, 버스에서 팟캐스트를 청취하게 되었고
이동 중에 음악이나 영어회화를 듣는 일이 없어졌다.
수많은 팟캐스트 덕분에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양질의 정보들이 많아졌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을 잘 선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준비하고 진행하는 팟캐스트 멘탈헬스클럽을
보다 많은 분들이 청취하고 필요에 따라 선별/반복 청취할 수 있도록,
어떤 정보를 선별해서 가공해야 할지 계속 고민해보아야겠다.
아~ 생각해보니, 멘탈헬스클럽을 모니터링 할 때마다
낮설게 느껴지는 내 목소리에 먼저 익숙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