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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늦은 상담을 마치고

 

 

 

늦은 상담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

밤 11시가 넘어가니 확실히 지하철 간격이 길어지는구나.

 

누군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알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정리해보고 구체화하는 작업을 시도해보았다.

 

나와 함께 한 시간이 과거를 정리하고 현재를 다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