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구로구공동희망학교 '드라마만들기' 실시.
오늘은 역기능적인 대화를 시연해보고,
자신이 구상한 기능적인 대화를 시도해보면서
'나만의 드라마'를 만들어 보았다.
나는 평소 연극적인 방법으로 역기능적인 대화를 시연할 때
'연극적인 방법을 통한 역기능적인 대화'를 '백신'이라고 부른다.
역기능적인 대화의 불편함을 느껴보면서
나만의 편안한 대화방법을 구상해보고 표현해보도록 한다.
그리고 역기능적인 대화를 통해
안전하게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해보고 배출해볼 수 있도록 권한다.
자발적으로 역기능적인 대화를 분석하고
경험담을 공유하고 적절한 대화방법을 시연해보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다.
다음주는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