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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태안에 다녀오다

11월에 이어 태안에 또 다시 다녀왔다.
아침 안개로 둘러싸인 마을 풍경이 보기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어보려고 했는데,
셔터를 두번 누른 뒤 배터리가 다 되어 아쉬웠다.

태안주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웃음치료를 하는 사람으로 소개된 것 같아 부담스럽기도 하다.

첫회는 무사히 잘 보낸 것 같아 다행이다. 남은 2회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