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4일.
민중의 일원으로 시청에도 광화문에도 대학로에도 동참하지 못했음을 자책하면서
밤새도록 '지금의 현실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다.
이야기와 드라마로 먹고 사는 나에게, 어제 본 시민연극이 힌트를 제공해준 것 같다.
이번 시민연극교실도 나에게 풍성한 생각의 기회를 주었고, 내년 2016년 시민연극교실도 기대된다!
시민연극교실을 알게 해주셨고,
'한여름 밤의 꿈'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신 이승아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