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공유합니다.
아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돌아보며 작성한 글입니다.
- 아래 -
한사협회장선거를 되짚어보는 긴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번째, 오승환 당선인은 네거티브 전략으로 당선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선인을 향한 우회적인 네거티브 전략이 시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으면, 당선인이 '네거티브 전략으로 승리한 한사협 회장'으로 널리 인식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에는 지난 한사협 선거가 관련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으면, 다음 선거에서도 네거티브 전략이 계속 남용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현장의 소리'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글과 댓글을 살펴보았고,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으니, 천천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좀 깁니다...
긴 글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시기로 결정하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고, 판단은 여러분께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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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현장의 소리 게시판을 살펴보니, 당선인을 지지하는 특정지역 협회장들을 문제있는 사람으로 규정해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고, 선관위와 위원장에게 이의나 의문을 제기하면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이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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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일부 지방협회장선거에 문제가 있다는 게시글 세개가 연달아 올라옴. 여기에 해당되는 일부 지방협회는 서울, 대전, 울산, 강원, 인천이고, 해당 지방협회장은 모두 오승환 후보를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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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협회장선거에서 부정선거 이야기가 돈다는 글이 올라옴.
1. 지방선거 선거인명부누락 사실인가요?
'이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속상합니다 규정과 절차를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아래 '10. 진정 우리가 분노해야 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 작성함.
'아니 무슨 선거를 그런 식으로 절차도 없이 진행하나요 ? 애들 장난도 아니고.......'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아래 '2. 누가 투표를 할 수 있는지 알리는 것은 당연한 책임입니다.'게시글에 '무슨 일을 그렇게....... '라는 댓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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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명부 확정 없이 투표율이 당선되고 당선을 확정시킬 수 있는지 질문함.
2. 누가 투표를 할 수 있는지 알리는 것은 당연한 책임입니다.
이 글을 작성한 사람은 아래 '9.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에 대한 답변 요청' 게시글에 '한사협 선거를 앞두고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이렇게 유치한 행동들을 하는건 못배워서 인가요, 잘못 배워서 인가요? 현장의 소리는 의견개진이 자유로운 공간이지 특정인물에 대한 신상털기, 사이버수사대 가동 같은 짓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선거, 협치의 선거는 모두가 같은 마음일때 가능합니다. 제발 조용히 선거 치룹시다. '라는 댓글을 남김.
'무슨 일을 그렇게....... '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윗 글 '1. 지방선거 선거인명부누락 사실인가요?'에는 '아니 무슨 선거를 그런 식으로 절차도 없이 진행하나요 ? 애들 장난도 아니고.......'라는 댓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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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규정 제8조 제시와 함께 일부 지방협회장선거과정을 확인해달라는 요청 글이 남겨짐.
3. 선관위는 선거진행과 관련하여 다음의 직무를 수행한다.
이 글을 작성한 사람은 아래 '4.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에서 '규정을 위반한 협회장은 대체 누구를 이끌겠단 말입니까. 80만 사회복지사들의 수고를 한방에 헛되게 만들지 마세요 조속히 진상규명을 통해 회원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회원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사회복지의 원칙을 깨는 건 사회복지의 죽음입니다. 진상규명과 그에 합당한 처벌을 강력히 촉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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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일부 지방협회장선거에 문제가 있다는 게시글과 함께, 많은 댓글들이 올라옴.
4.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게시글에 한국인터넷뉴스(한국사회복지사협회 특정지역 지회장선거 잡음)가 링크됨.
http://www.coreanews.kr/section/?knum=98990
'진실이 아니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글 이군요.. '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아래 '8.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무효 이유'라는 게시글을 작성함.
'선거인수도 모르는데 투표율이 나와요? 아직도 쉬쉬하며 협회장을 뽑는 지역이 있다는게 놀라울뿐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아래 '11. 한사협에 희망이 있는가?'라는 게시글을 작성함.
'규정을 위반한 협회장은 대체 누구를 이끌겠단 말입니까. 80만 사회복지사들의 수고를 한방에 헛되게 만들지 마세요 조속히 진상규명을 통해 회원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회원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사회복지의 원칙을 깨는 건 사회복지의 죽음입니다. 진상규명과 그에 합당한 처벌을 강력히 촉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위에 '3. 선관위는 선거진행과 관련하여 다음의 직무를 수행한다'라는 게시글을 작성함.
댓글을 남긴 사람 중에 19대 한사협회장선거 때 특정후보와 관련된 사람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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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공약에 집중하자는 게시글이 올라오자, 반발성 댓글이 올라옴.
5. 프레임 짜지 마라! 우리가 원하는 프레임은 공약이다!!
'현장의 소리 글을 보고 서울, 인천, 울산, 대전, 강원협회가 선거규정을 위반했다는 내용을 알아보니 진실인것 같아 글을 올렸습니다. 근데, 그거! 제가 밝힐일은 아니고요~ 선관위에서 반드시 밝혀야 할 것 같구요. 과오가 아닌 선거법위반입니다. 부정하는게 아니면 사실이라는 말인데, 그에 따른 조치가 있어야 하겠죠? 그리고 mayhouse의 프레임 짜지마라는 무슨 의미이고? 우리가 원하는 프레임에 우리는 누구죠?'라는 댓글과,
'공약집중?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그거랑 서울협회 외 4곳의 부정선거와 무슨관련이 있다고 이리 댓글을 다시나요? 현장의 소리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만을 위한 공간인가요? 다른문제와 생각은 말할수 없나요??? 잘 모르시는분들이 댓글달지마시고, 대응하실수 있는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위에 올린 '4.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글에서 '서울, 인천, 울산, 대전, 강원의 선거규정 위반이 분명하다면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입니다. 떳떳하다면 진상을 파악해서 밝혀야죠. 그렇지 않나요? 선거인단 확정공고 누락은 절차를 무시한 부정선거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음.
'지방협회장? 부정한 선거를 진행해서 선출된분들은 회장이 아니지요, 투표 다시해야 할수도 있는데..무슨말씀을^^ 그리고, 한사협회장 선거와 관련있다고 누가그랬습니까? 선거규정위반으로 당선되신 분들이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있나요? 그 후보가 누구죠?'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위에 올린 '4.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린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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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선관위에서 당선무효(인천), 선거무효(서울, 대전, 울산, 강원) 공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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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한사협 선관위를 비판하는 게시글 올라옴. 반박 댓글 올라옴.
6. 한사협 선관위의 권한 불이행
'ㅎㅎ 시군지회도 당연히 알아서 하는 선거인단확정공고를 안해놓고 한사협 탓을 하네요.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민망하고 쪽팔립니다. 그럼, 선거절차를 지키는 지방협회는 아주 유능해서 하는건가요? 한사협이 시키는대로 잘하나보죠? 이런 말도 안되는 글 올릴 시간있으면 얼른 부정선거 사후처리나 하시지요.'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아래 '9.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에 대한 답변 요청'이라는 게시글에 '이 글을 보고 무엇을 느끼느냐? 사회복지사의 수준을 알겠고 이러니 우리들의 처우가 이 모양인듯 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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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선관위에 항의하는 울산, 서울, 인천지역 사회복지사협회 게시글을 밀어낸다고 의심되는 게시글 올라옴.
7. 대학생과 학점은행제생의 불공평을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해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 게시글을 작성한 사람은 위에 올린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글에서 '진실이 아니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글 이군요..'라는 댓글을 작성함.
이 글에는 댓글이 아닌 답글 네개가 게시되어, 게시글 밀어내기에 동참하는 것으로 의심됨.
한명은 위에 올린 게시글 '1. 지방선거 선거인명부누락 사실인가요?'에서 '이런일이 있다니 진상규명해야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김.
또 한명은 아래 '10. 진정 우리가 분노해야 하는 것!!'라는 게시글에 '한사협 선거규정 ③선관위는 선거진행과 관련하여 다음의 직무를 수행한다. 3항 선거인명부 확인 및 확정공고 제3조(준용규정) 이 규정에 없는 사항은 공직선거법에 따른다. 공직선거법 제44조 선거인명부에 따라 선거일 전 12일, 거소투표와 선상투표 신고인명부는 선거인명부 작성 기간 만료일의 다음 날에 각각 확정되며, 해당 선거에 대해서만 효력을 가진다. 선거규정을 명확하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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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무표와 관련된 게시글이 올라옴.
8.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무효 이유
복지미디어 기사 캡쳐를 올리고, 중부일보와 세종인 기사를 링크함.
특히 복지미디어는 링크하지 않고 기사를 캡쳐해서 올렸는데,
한사협 공고(위반과 조치)만 올리고, 당사자들의 반발 내용은 잘라냄.
# 복지미디어 (제12대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무효 파문)
https://goo.gl/yBveBa
# 중부일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부정 선거 우려 확산)
http://www.joongboo.com/…
# 세종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5개 지방협회장 선거 무효 등)
http://m.sejong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0
이 글을 올린 사람은 위에 '4.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글에 '진실이 아니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글 이군요.. '라는 댓글을 남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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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현장의 소리 게시글들에 댓글을 남긴 특정인'이 한사협 선관위원장인지 확인요청하는 글이 올라옴. 반발댓글들 올라옴.
9.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에 대한 답변 요청
'한사협 선거를 앞두고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이렇게 유치한 행동들을 하는건 못배워서 인가요, 잘못 배워서 인가요? 현장의 소리는 의견개진이 자유로운 공간이지 특정인물에 대한 신상털기, 사이버수사대 가동 같은 짓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선거, 협치의 선거는 모두가 같은 마음일때 가능합니다. 제발 조용히 선거 치룹시다.'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위의 게시글 '2. 누가 투표를 할 수 있는지 알리는 것은 당연한 책임입니다.'을 작성함.
'선거를 하루 앞두고 마녀사냥을 하는 건가요? 지금 이렇게 신상을 털려고 하는 집단의 움직임이야말로 어떤 목적이 있어서 선동하는게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4.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글에서 '나라가 어지러운데 사회복지계까지 어지럽게 만들면 클라이언트들은 사회복지사들을 신뢰할수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떳떳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밝히시고 규정을 지켜주십시오! 사회복지사들부터 원칙과 신뢰를 지켜야 나라가 바로선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김.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자기들끼리 다 뽑아놓고 이제와서 뭐하는거죠?? 매번, 그들만의 리그가 볼상 사납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4.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글에서 '다른 곳도 아니고 사회복지계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거에 대해서 제가 부끄럽습니다. 선거부정 문제와 관련된 문제는 확실히 진상규명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음.
'이 글을 보고 무엇을 느끼느냐? 사회복지사의 수준을 알겠고 이러니 우리들의 처우가 이 모양인듯 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6. 한사협 선관위의 권한 불이행' 게시글에서 'ㅎㅎ 시군지회도 당연히 알아서 하는 선거인단확정공고를 안해놓고 한사협 탓을 하네요.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민망하고 쪽팔립니다. 그럼, 선거절차를 지키는 지방협회는 아주 유능해서 하는건가요? 한사협이 시키는대로 잘하나보죠? 이런 말도 안되는 글 올릴 시간있으면 얼른 부정선거 사후처리나 하시지요.'라는 댓글을 남김.
특히 '억지를 쓰다 못해 이젠 아주 바닥을 보이네요. 이럴시간에 대상자에게 서비스나 합시다.'라는 댓글이 가장 인상적이었음.
댓글을 남긴 사람 중에 19대 한사협회장선거 때 특정후보와 관련된 사람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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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이미 드러난 부정행위와 지방선관위의 부적절한 태도에 더 분노하여 촛불을 들자고 함.
10. 진정 우리가 분노해야 하는 것!!
이 게시글을 작성한 사람은 '1. 지방선거 선거인명부누락 사실인가요?'라는 게시글에서 '이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속상합니다 규정과 절차를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김.
이 글에 '인천협회 회비대납 당선무효, 서울, 울산, 대전, 강원협회 선거인확정공고 누락 = 진실'이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4.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글에서 '선거규정과 절차가 있을텐데...그걸 지키지 않고 임의대로 했다는 말인가요?'라는 글을 남김.
이 글에 '한사협 선거규정 ③선관위는 선거진행과 관련하여 다음의 직무를 수행한다. 3항 선거인명부 확인 및 확정공고 제3조(준용규정) 이 규정에 없는 사항은 공직선거법에 따른다. 공직선거법 제44조 선거인명부에 따라 선거일 전 12일, 거소투표와 선상투표 신고인명부는 선거인명부 작성 기간 만료일의 다음 날에 각각 확정되며, 해당 선거에 대해서만 효력을 가진다. 선거규정을 명확하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7. 대학생과 학점은행제생의 불공평을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해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에 밀어내기 답글이라고 의심되는 글을 남김.
이 글에 '10개의 지방협회중에 6개의 지방협회는 원칙과 절차를 지켰다는데 지키지않은 4개의 지방협회는 무슨 소리인가요 ? 6개의 지방협회는 시간이 너무 많고 할일이 너무 없어서 그 절차들을 따른 것 일까요 ? 지키지않아 선거 무효 받은 4개의 지방 협회 반성부터하고 회원들한테 사과부터 하는게 맞지않나요 ? 무시한 절차 덕분에 그 지방 협회 회원들한테 누가 된 것이니까요. 절차를 지킨건 당연하고 지키지않은건 이유가 있다는 그런 고무줄 기준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생각일까 궁금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은
'2. 누가 투표를 할 수 있는지 알리는 것은 당연한 책임입니다.'라는 게시글에서 '무슨 일을 그렇게.......'라는 댓글을 남겼고,
'1. 지방선거 선거인명부누락 사실인가요?'라는 게시글에서 '아니 무슨 선거를 그런 식으로 절차도 없이 진행하나요 ? 애들 장난도 아니고.......'라는 댓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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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선거부정과 정의를 언급한 게시글이 올라옴.
11. 한사협에 희망이 있는가?
이 게시글을 작성한 사람은 '4.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글에서 '선거인수도 모르는데 투표율이 나와요? 아직도 쉬쉬하며 협회장을 뽑는 지역이 있다는게 놀라울뿐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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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무효, 당선무효와 링크기사에 대한 의문?]
현장의 소리 게시판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
링크기사와 관련된 김부유님이 특정 후보 선거운동원과 동일 인물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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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비교]
특정인들이 링크했던 뉴스에, 웰페어뉴스를 추가해보았습니다. 기사내용에 어떤 차이가 느껴지는지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인터넷 뉴스
http://www.coreanews.kr/section/?knum=98990
세종인
http://m.sejong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0
복지미디어 (게시자가 의도적으로 기사 상단만 인용한 것으로 보임)
https://goo.gl/yBveBa
웰페어뉴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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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거가 지난 이후, 뜨겁게 문제제기했던 사람들이 안 보입니다. 만약 네거티브 전략이 시도된게 아니라면, 지금도 계속 선거부정에 대한 글이 올라와야 합니다.
정의를 외치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던 그 모습은 선거기간에만 한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승환 당선인은 네거티브 전략으로 당선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선인을 향한 간접적이고 조직적인 네거티브 전략이 시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으면 당선인이 '네거티브 전략으로 당선된 한사협 회장'으로 인식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에는 지난 한사협 선거가 관련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으면, 다음 선거에서도 네거티브 전략이 남용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