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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쥐포와 함께 즐기는 MB구속

 

 

SBS에서 블랙하우스를 시청하던 중, 속보를 보았다.

 

sns에서 치킨을 시킨 사람들, 쥐포를 굽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냉장고 쥐포가 떠올랐다.

 

쥐포를 굽고 마요네즈를 준비하니, 중계방송이 시작되었다.

쥐포를 씹으며 이명박 전대통령 구속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좋았다.

긴 시간 중계방송 당했던 그분과는 대조적으로 십몇분만에 중계방송은 마무리 되었다.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장면을 또 하나 목격했다. 기쁘다.

 

쥐포를 미리 제공해주신 장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