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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시계줄 교체

시계줄을 교체하고 나서 뒤늦게 사진 찍어 올림.


구찌시계는 영수증이 없으면 강남에 있는 전문센터에서 돈주고 갈아야 한다는데,

비싼 돈 들여 시계줄 갈기 싫어서 내가 직접 또 갈아보았다.

이번에는 1만원 조금 넘는 돈을 들여 플라스틱으로 된 공구를 구입해 갈았다.

(고급시계, 다이버시계등에는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시계줄을 갈아보니 생각보다 쉽고 간단했다.


시계에 흠집이 나지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고

시계줄 안에 있는 핀을 밖으로 밀어내는 핀(공구에 붙어있는...)이 휘기 쉽기 때문에

무리해서 힘을 주지 않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