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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레미제라블

퇴근 후 직장 근처 아트레온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다.

덕분에 2012년 마무리를 잘 한 것 같았다.

 

예전에 뮤지컬 실황공연을 DVD로 보았는데 그때는 몰입이 잘 되지않았다.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 DVD를 통해 보는 실황공연은 재미가 별로 없다...)

영화는 심심하다는 느낌이 덜 들었는데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나는 클로즈업 장면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배우의 클로즈업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