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마다 푸른역사아카데미 특강을 수강하면서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지난주에는 이영남선생님의 추천으로 '내 안의 역사쓰기'책을 구입했는데,
클라이언트의 역사쓰기를 어떻게 시행해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좋은 참고가 되었다.
오늘은 존속살해 무기수의 사례를 통해 가정폭력과 가족치료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책을 매주마다 추천받을 수 있다는 것에,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지속적으로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있음에 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