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리고 공부 (5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복지, 위험관리 사회복지와 위험관리, 사회복지 위험관리의 이해.잘 읽어보자!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 2016년 벤처사회복지사 특강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사회복지사의 소진과 스트레스' 강의함. 감기가 낫지 않은 바람에 최대한 누워있다가 3시쯤 출발해 여유있게 도착했다. 앞서 강의해주신 행복한 죽음 웰다잉연구소 강원남소장님과도봉구 마을예술창작소 창고, 마을미디어 도봉N 김대근대표님 덕분에무사히 마무리 강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기회주신 웰펌 표경흠 대표님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 관계자 여러분,함께 해주신 벤처 사회복지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 사진제공 : 김대근대표님, 홍익복지중개소 홍준호선생님 동대문 가족코칭상담센터 방문 2016년 2월 3일과 4일. 오랜만에 회기역 2번 출구를 걸어보았다. 이틀동안 동대문 가족코칭상담센터에서 실무자 대상의 '심리적 게임 대처하기' 강의실시를 실시했다. 실무자들의 업무 때문에 점심식사 하면서 런치강의를 진행했다. 바쁘신 중에 잘 경청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연극적인 방법에 동참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대문 가족코칭상담센터를 응원합니다! 한국인의 삶의 질이 바닥수준임을 보여주는 10가지 지표를 읽고 뒤늦게 2015년 10월 19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올라온 글을 읽고, 일곱가지 지표를 통해 다섯가지 능력을 생각해보았다. 내 눈에 띄었던 일곱가지 지표는 다음과 같다. 3. 삶의 만족도는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친척이나 친구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비중은 꼴찌였다. 5. '의지할 사람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나이 들수록 급격히 낮아졌다. 6. 한국인들은 여전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린다. 일과 삶의 균형지수는 36개국 중 33위였다. 7.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이 하루 48분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짧다. 8.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 놀거나 공부를 도와주는 시간은 고작 3분이다. 9. 자신의 건강에 만족하는 정도는 OECD 34개.. 스마트폰과 관련된 두가지 제의 상담을 마치고 서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 입구에서 찍어본 사진. 스마트폰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스마트폰을 멀리할 생각이 없다는 학생과 8회기의 상담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두가지 제의를 했다. 하나는 스마트폰을 기상용 알람시계로 사용하지 않는 것. 또 하나는 잠자리에 누운 뒤 스마트폰을 끄는 것. 학생은 한참 생각하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고, 나는 학생에게 고맙다고 답했다. 나의 제의에 대한 학생의 시도에 별 어려움이 없기를 기원하고, 학생의 시도를 응원하며, 학생의 평안과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 붉은색 플랜카드와 한숨 대로변에서 붉은 색 바탕의 복지관련 플랜카드를 읽다보면 늘 한숨이 나온다... 광고복지 그만하라! 말글로만 선동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라! 2016년 1월 27일 일정 2016년 1월 27일의 일정을 정리하며. 늘 소감을 나눌 때마다 두서없이 아무말이나 막 한 것 같고 심리극 시간을 방해한 것 같다고 말하는 분이 계신다. 안전한 연극이기에 안전하게 연극경험했음을 계속 언급해드리면서 인식하도록 해야겠다. 올해부터 유료화 정책으로 인해 낮병원 회원이 줄었고, 점심식사 때가 되면 귀가하는 회원이 많아서 오후 심리극 참여가 더 줄어든 것 같다. 하지만 꾸준히 잘 참석해주신 회원들은 연극적인 방법에 서서히 익숙해지는 것 같다. 평소 말없던 분이 연기해서 놀랍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분이 재치있게 대사해서 놀랍고, 무표정 상태를 유지하는 분이 갑자기 웃음 띤 얼굴로 연기해서 놀랍다는 소감을 들으며, 이 놀라움이 익숙해질 때 쯤이면 연기력은 어느새 자연스러운 .. 어느 진보단체 창립과 나 엉뚱한 곳으로 사람을 초대해놓고는 문자메시지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 받다니...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영하의 날씨는 더 차갑게 느껴졌다. 연락을 기다리며 20분 가량을 우두커니 서있다가 이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일정 때문에 가봐야할 것 같고, 이틀 뒤 창립총회에서 뵙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네~^^'라는 짧은 답장을 보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나는 '하나의 징검다리'로서, 이 단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잠시 생각해보았다. 창립총회 참석을 보류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대문역을 향해 발길을 돌린 그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라는 단어가 계속 떠올랐다. 이 일이 있은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음을 확인하고 난 뒤, 이 단체는 '나'라는 사람이 아니라, ..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68 다음